[아시아경제신문 임철영 기자]리딩투자증권(대표 박철)은 10월6일부터 10월29일까지 ▲선물·옵션 ▲시스템 트레이딩 ▲미국 ETF ▲투자방법론 등을 주제로 10월 정기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6일과 29일은 선물 방향성 매매 및 선물·옵션 합성과 변동성 매매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13일에는 미국ETF의 투자 방법과 실전 운용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 20일과 27일은 투자 방법론을 주제로 갭을 이용한 매매와 투자심리, 자금관리에 대한 합리적 투자 방법 등의 강의가 열린다.또한 14일부터 15일 그리고 24일은 시스템 트레이딩 실전 전략 및 시스템 트레이딩 사용 언어인 예스랭귀지 기초와 활용에 대한 강의가 있다. 더불어 24일에는 주중 강의를 듣기 어려운 고객 및 전반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8시간 주말 특강이 준비된다.회사 관계자는 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해 "통계적인 확률거래 기법을 통해 현재의 시장에 대응하는 매매 방식으로 정해진 매매 원칙에 따라 자동적으로 매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투자자의 심리적 동요를 막을 수 있는 차세대 투자방법"이라고 설명했다.강의는 7호선 학동역 W저축은행빌딩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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