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를 통해 '육덕 경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연미주가 팬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연미주는 "한가위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겠다"며 "독자 여러분들도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미주는 또 "'그바보' 출연 이후 조카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며 "예전에는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조카들이 다른 친구들한테 자랑하겠다며 사진을 같이 찍는다"며 한가위를 즐겁게 기다렸다.
케이블 방송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미주는 최근 5kg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한가위는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이다. 한가위 음식으로 불어날 살을 걱정하는 시청자들에게 연미주는 비법을 전수했다.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해요. 추석 후에는 다들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살이 찌는데요. 체중 조절 중인 분들은 추석 음식 가운데 전과 밤을 피해야 합니다. 각종 나물로 보리밥 비빔밥을 해 먹으면 살찔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연미주는 KBS2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후속작인 '천하무적 이평강'(가제)에 남상미 친구로 출연한다.<center></center>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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