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011년부터 재무제표에 반영 예정인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간주 원가 적용을 위해 토지와 건물, 구축물 등의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재평가 대상은 강남구 삼성동의 토지와 서초구의 한전아트센터 등이며 장부가액은 33조3285억원 규모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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