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의 '뉴오매틱'(사진)과 '뉴LD425'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절대강자다. 최신 ETS 공법을 사용해 임팩트 순간 헤드가 불규칙적으로 진동하는 것을 줄여 반발력을 최대치까지 높였다. 반발계수는 뉴오매틱이 0.90, 뉴LD425는 무려 0.92에 달한다. 이는 기준치(0.83)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세계 최장타자 스콧 스미스는 2004년 장타대회에서 뱅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해 세계신기록인 539야드를 수립한 바 있다.후지쿠라사와 공동개발한 전용샤프트는 파워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최적의 드라이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피팅서비스도 병행한다. 20여 종류의 샤프트를 구비해 맞춤 클럽이나 다름없는 정밀한 스펙을 제공한다. 뉴오매틱 89만원, 뉴LD425 150만원. 1544-80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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