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이달말까지 엑스피드 신규가입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나 고객센터(1644-7000)를 통해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엑스피드 광랜 또는 엑스피드100에 3년 약정으로 가입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카메라, 청소기, 닌텐도게임기, 자전거 등의 선물을 각각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LG데이콤의 IPTV인 myLGtv도 함께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추가로 백화점 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LG파워콤이 지난 4월 출시하고 8월부터 전국서비스에 들어간 주택지역 고객대상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엑스피드100은 출시 4개월만에 가입고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엑스피드100의 선전에 힘입어 LG데이콤의 실시간 IPTV 서비스 가입자도 탄력을 받아 이전의 월 1만5000~2만명 수준에서 월 3만~3만5000명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최근 20만명을 넘어섰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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