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FMG, 전문시계 매장 오롤로지움 새단장

수입시계전문 유통업체인 우림FMG(대표 김윤호)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클락 매장을 오롤로지움(HOROLOGIUM)으로 새단장한다고 17일 밝혔다.아울러 기존 페라가모, 테크노마린 노아 등 해외 시계브랜드 외에도 미국 철도 시간 시스템을 통일했던 볼(BALL)과 국제우주정거장 공식시계 포티스(FORTIS), 스위스 무브먼트(Movement)를 사용한 럭셔리 시계브랜드 그램락(GLAMROCK)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우림FMG 관계자는 "고급 시계의 전당이라고 불릴 수 있을 만큼 전문 시계 매니아들의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고 전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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