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경영효율성을 위해 금호통운렌터카주식회사를 물적분할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금호통운렌터카는 자본금 1000억원으로 렌터카 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제외한 육운, 항만하역, 해운, 택배사업은 존속회사인 대한통운에서 진행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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