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대우증권 다이렉트 수수료' 실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달 30일까지 은행에서 최초로 대우증권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에게 계좌 개설일부터 3개월 간 다이렉트 전용 시스템을 이용한 주식 또는 선물·옵션 매매 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단, 유관기관 수수료는 제외된다.또한 계좌 개설일부터 1개월 간 1000만원 이상 순입금(입고)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주식 0.015%, 선물 0.0019%, 옵션 0.09%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는 은행 연계 서비스 ‘대우증권 다이렉트’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12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대우증권 다이렉트’는 전국 11개 은행(국민, 우리, 신한, 씨티, 기업, 농협, 하나, 외환, 부산, 대구, 산업)에서 대우증권 계좌(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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