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독립금융판매사 VFC와 제휴

삼성증권은 15일 종로타워 본사에서 독립금융판매사(GA)인 ㈜VFC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VFC는 서울 및 부산의 10개 지점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300명의 재무설계사를 보유 중인 대형 GA이다.삼성증권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VFC 소속 재무설계사들의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VFC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 마케팅, 소속 FC 대상 교육 및 제반 영업 인프라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삼성증권은 올 초 제휴를 맺은 리더스재무설계를 비롯, 한국재무설계 등 25곳의 우수 GA와 제휴를 맺고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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