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주영훈-이윤미 부부가 내년 아빠와 엄마가 된다.2006년 결혼 이후 2년 10개월만에 이윤미가 임신한 것. 주영훈은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녹화에 참여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윤미는 현재 임신 9주째로 내년 3월 말께 출산 예정이다. 이에 대해 주영훈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다.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윤미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영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윤미의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건강하게 자라다오~'라는 글귀를 써넣어 기쁜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했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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