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재료부터 다릅니다' 캠페인 세 번째 테마로 '고구마'를 선정했다.이에 따라 아웃백은 다음달까지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고구마를 선택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전국 100여개 아웃백 매장에 공급되는 고구마의 원산지와 제품 특징 등을 공개한다. 전남 해남, 경기도 여주 등지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를 사용하는 아웃백은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껍질에 윤기가 흐르고 색이 선명하며 표면이 매끄러운 고구마만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매장 입고 후에도 규격에 맞지 않는 제품은 모두 반품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웃백은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를 돕기 위해 다음달까지 홈페이지 내 고구마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국산 토종 고구마 박스, 아웃백 3만원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이정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마케팅부 이사는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고구마로 환절기 건강도 지키고, 온라인 이벤트 응모의 즐거움과 당첨의 기쁨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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