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와 대한한의학회는 지난 4일 서울 대치동 한국인삼공사 본사에서 연구용역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인삼공사는 대한한의학학회가 지정하는 한의원, 한방병원 등에 인삼공사가 계약재배해 생산하는 한방재를 공급하게 된다.이 날 전상대 한국인삼공사 사장은 "한의학적 효능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제품개발과 학회의 연구활동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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