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노사 임금 협상이 타결됐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기본급 동결 ▲2008년분 추가 성과급 지급 불가 ▲2009년 성과급, 2010년 1분기 노사협의회서 결정 ▲필요 인력 재설정 후 전환배치 합의 ▲라인별 도우미(비정규직 일종) 214명 축소 ▲조퇴자에 대한 무급처리 등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에 서명했다. ▲ 5.11 = 노사 상견례 2009년 임금협상 시작, 임금 7.48% 인상 등 노조요구안 제시▲ 6.10 =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81.33%로 가결▲ 7.1 = 노조 상임집행위 전면파업▲ 7.15 = 생산량 50% 태업▲ 7.17 = 사측 '경영상 이유에 의한 정리해고 합의요청 통보서' 노조에 발송▲ 7.20 = 노조 확대간부 파업▲ 7.24~26 = 시한부 전면파업▲ 8.10~14 = 1차 명예퇴직 공고부착▲ 8.14 = 4시간 부분파업(생산량 40%)▲ 8.17 = 노동청에 정리해고 신고서 접수▲ 8.23 = 정리해고 저지 1차 경고파업, 정리해고 명단 노조 통보▲ 8.25~26 = 직장폐쇄▲ 8.27~31 = 2차 명예퇴직 신청 접수▲ 8.29 = 쟁의대책위원 21명 검찰 고소▲ 9.4 = 정리해고 예정자 690명 개별통보, 노조 전면파업 돌입▲ 9.5 = 06시 직장폐쇄▲ 9.5 = 24차 교섭 타결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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