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개그맨 김종석이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진행자상을 받았다. 김종석은 "어린이 프로그램이 지켜줬던 분들에게 감사하다. 한 프로그램을 20년동안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어린이 프로그램하면 오랜동안 기다려야 한다. 외국 미키마우도도 100년 이상 사랑해주는 이유가 시청자가 바뀌기 때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한국방송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한국방송대상'은 SBS에서 생중계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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