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2PM, god 등 신구 아이돌 그룹이 함께 출연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가 시청률 상승에 활짝 웃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상상플러스 시즌2'는 전국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달 11일 방송분의 11.6%보다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의 택연, 닉쿤, 재범 그리고 god 출신의 김태우, 데니안, 손호영 등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긴급출동SOS24'와 MBC 'PD수첩'은 각각 9.6%,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