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기존 홍트레이딩시스템(HTS)인 cyKhan(싸이칸)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cyKhan Plus(싸이칸 플러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cyKhanPlus는 정석투자, 위험관리, 가치투자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첨단 자산관리 HTS다. 거래소 차세대시스템에 맞추어 정보처리능력과 편리한 화면구성 등 기능성과 안정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투자자가 합리적인 투자원칙에 따라 매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석투자 시스템'도 도입됐다.이밖에 투자자의 자산현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종합자산서비스 화면과 사용이 더욱 간편해진 은행이체 서비스, 펀드검색 및 매매를 신속하게 할 수 있는 펀드매매 종합화면 등이 갖춰졌다.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사별로 다양한 HTS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용수준이 각기 다른 고객별로 차별화와 최적화가 되지 못했다"며 "하이투자증권의 cyKhanPlus는 주식투자의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체계적인 정석투자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쉽게 종목분석과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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