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소유진이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본의 아니게 외국 커플을 화나게 하는 상황을 겪었다.최근 스타화보를 통해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뽑낸 소유진은 해외 촬영 도중 외국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여성들로부터 오해를 샀다.소유진의 스타화보를 제작한 폴리큐브의 한 관계자는 "비키니를 입은 소유진의 육감적인 모습에 반한 한 외국 남성이 자꾸 눈길을 돌려 그의 여자친구와 서로 다투기까지 해 여러 스태프들이 당황스러워 했었다"며 촬영 중 일어나 재미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이동통신3사(SKT,KT,LGT)에 공개된 소유진 스타화보는 연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비키니 몸매를 공개하지 않았던 소유진은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섹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공개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서 1, 2위를 휩쓸며 TV 방송은 물론 신문 지면까지 그야말로 소유진 화보 열풍이었다. 이번 소유진 스타화보는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소유진의 명품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하면서 많은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직접 모델도 할 만큼 자신의 몸매와 스타일에 자신이 있었던 소유진은 이번 화보에서도 역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한편, 소유진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꾸준한 필라테스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라며 그녀만의 특별한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