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맵스 TIGER 국채3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미래에셋맵스 TIGER 국채3 ETF'는 한국거래소와 KIS 채권평가가 산출하는 'KTB Index'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상품으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다.이번 미래에셋맵스의 국고채 ETF 상장으로 국내 국고채 ETF는 총 5종목으로 증가하게 됐다.벤치마크인 'KTB 인덱스'는 채권 가격변동 손익에 경과이자를 포함한 가격으로 산출하는 지수로 시장가격을 그대로 반영한다. 특히 시장 대표성과 유동성이 뛰어난 3년국채선물의 최종결제 기준채권 바스켓을 구성종목으로 한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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