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 ‘찾아가는 이동 소비자상담센터’ 운영…외국인센터 및 재래(전통)시장 대상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취약계층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찾아가는 이동 소비자상담센터’를 운영한다.‘찾아가는 이동 소비자상담센터’는 도내 외국인 및 재래시장 이용 도민 등 소외된 취약계층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재래시장 및 외국인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이동 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생활 현장에서의 소비자상담 및 중재를 통한 분쟁해결 지원뿐만 아니라 사업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관련법규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비자정보 홍보물(리플릿, 수첩, 명함꽂이 등)을 무료로 배부한다.이동상담센터는 오는 24일 안산외국인주민센터를 시작으로 9월 8일 수원외국인복지센터, 9월 9일 수원지동시장 등에서 운영된다.이날 이동소비자상담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든 자유롭게 소비자문제와 관련된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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