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관련 수혜주들이 그동안의 급등세를 반납하고 주춤한 모습을 보이자 특히 코스닥시장에서 4대강 테마주로의 순환매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25일 오전 9시29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일 대비 850원(6.91%) 상승한 1만3150원, 이화공영은 750원(5.79%) 오른 1만3700원, 삼목정공은 495원(11%) 상승한 4995원을 기록중이다. 동신건설(6.25%), 홈센터(4.78%), 울트라건설(5.48%), 삼호개발(4.77%)도 줄줄이 오름세다.그동안 급등했던 신종 인플루엔자 관련주는 과도했다는 부담을 안고 상승폭이 축소됐다. SK케미칼이 5%대로 밀리고 있으며 녹십자는 장중 한때 하락반전 하다가 3%대 상승에 그치고 있다. 백신주인 대한뉴팜 (-8.20%), VGX인터(-7.46%)도 하락세고 바이오랜드도 9%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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