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가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 3일동안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전문가과정 II'을 개최한다.이 과정은 중소 건설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실시된다. 특히 기업체와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계약과 관련된 전문적인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강의 내용은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관리, 해외건설 계약유형 및 계약서 검토, 국제금융관련 계약서 작성이해, 해외공사 외자재조달 계약 관리, 해외계약 클레임의 효율적 관리 등 8개 과목이며, 강사진은 해외건설업계 담당 실무자 및 전문 변호사 등 8명 구성됐다.해외건설협회는 이달 말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문의처: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 02)3406-1079, 1088, 1057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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