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넷북 시장 본격 진출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넷북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노키아가 24일(현지시각) 회사 최초의 넷북인 '부클릿(Booklet) 3G'를 출시, 판매에 들어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출시 일정이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컨셉으로 다른 노키아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연동되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알루미늄 소재의 넷북을 선보인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운영체계가 탑재되는 노키아 부클릿 3G는 3G와 위피(WiFi)를 적용했다.10인치 스크린을 갖췄으며 배터리 수명은 12시간이다.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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