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체 기립장치 철수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 발사를 위해 발사체 기립장치가 철수됐다.19일 5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인 '나로호'는 발사 2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연료주입이 시작됐으며 4시 25분께 상단 자체 제어시스템 충전이 완료됐다. 이어 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가 완료됐다.'나로호'는 발사 20분전인 오후 4시 40분께 발사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나로우주센터(고흥)=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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