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리더스 다이제스트, 파산보호 신청 계획중

미국 월간잡지업체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주요 채권단과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또한 리더스 다에제스트는 미국 파산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계획중이라고 전했다. 채권단과의 합의안은 회사의 16억달러 선순위채권 상당량을 주식으로 교환하는 안을 포함하고 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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