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무한도전 하차한 것 평생 후회'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인기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것을 평생 후회한다고 밝혔다.최근 MBC '기분좋은 날'에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에 임한 김성수는 "40 평생 제일 후회하는 일이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던 일"이라며 "다시 한 번 출연제의가 들어온다면 당연히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MBC '쇼! 음악중심'의 사전 녹화 현장에서 '퓨쳐라이거'의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가 있기도 했는데, 4년 만에 유재석과 재회한 김성수는 "이제야 묵혀뒀던 한을 풀게 됐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또 같은 멤버 유리의 집을 방문한 이재훈과 김성수는 유리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라며 '럭셔리 뚫어뻥'을 선물했다. '노처녀 필수 3종 세트' 중 하나라며 유리를 위해 준비했다는 것.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이 들지 않는 오빠들 때문에 항상 외롭게 지내는 막내 유리는 한편, '기분좋은 날'을 통해 간절한 바람이 담긴 공개구혼영상을 전했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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