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GS칼텍스의 발행예정인 제117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7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국내업계 2위의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사업안정성 유지 ▲2007년말 완공된 고도화시설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최근 유가 및 환율 변동성 완화되고 있어 이익 변동성 다소 축소될 전망 ▲시설투자 및 환율변동으로 차입금 증가했으나, 여전히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주주인 쉐브론사의 영업 및 재무적 지원 가능성 유효 등을 꼽았다.한편 GS칼텍스는 지난 1967년 럭키화학과 칼텍스사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국내 정유업계 2위의 회사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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