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교시 추리영역' 시사회, 안영미-남규리 등 참석 '눈길'

[사진설명=조상근(왼쪽부터), 강소라, 유승호, 이상용 감독]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유승호, 강소라, 박철민, 조상근 등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출연진들이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VIP시사회를 가졌다.10일 오후 8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회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영화의 흥행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설명=안영미(왼쪽부터), 김경아, 정경미]

특히 출연진들이 연예계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는 조상근의 연인 안영미를 시작으로 정경미, 김경아, 이영자 등 개그맨들이 참석했다.또 남규리, 조윤희, 예지원, 이유리, 고창석, 손은서 등 방송과 충무로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몰려든 팬들 덕분에 초대손님들 조차도 결국 상영관 뒤쪽 스태프 통로를 이용해 상영관으로 입장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사진설명=이영자(왼쪽부터), 남규리, 고창석]

특히 유승호는 고창석, 이영자 그리고 남규리까지 세대와 분야를 뛰어넘는 폭 넓은 대인관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4교시 추리영역'은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한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찾아내야 하는 두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3일 개봉.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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