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강소라 '유승호에 업힐때 거친 숨소리에 미안'

<center></center>[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강소라가 상대역 유승호에게 미안했던 사연을 털어놨다.강소라는 7일 서울 명동 롯데씨네마에서 열린 영화 '4교시 추리영역' 기자간담회에서 유승호에 업히는 신에 대해 "촬영할 당시에 간식이란 간식은 전부 먹었다"고 말했다.그는 "(유승호씨가)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NG컷이 계속 될수록 점점 거칠어지는 유승호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며 당시 미안했음을 밝혔다.또 그는 "오디션에 붙고 다음 날부터 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첫 촬영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신이어서 좀 힘들었다"며 "이영진과 유승호가 많이 용기를 줘서 잘할 수 있었다. 많이 배운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강소라는 김소은이 KBS2 월화드라마 '결혼못하는 남자' 촬영으로 인해 영화에서 중도 하차하자 오디션을 통해 중도 투입됐다.'4교시 추리영역'은 4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야만 살인자라는 누명을 벗을 수 있다는 설정 아래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학원추리극이다. 오는 12일 개봉.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