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학 KT CFO(전무)는 7일 KT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이폰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가입자당매출(ARPU)과 데이터시장 활성화에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다만 다양한 스마트폰에 대한 라인업 가운데 하나일 뿐 너무 (아이폰으로)집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현재로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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