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

국내 대표적인 베이비페어(babyfair)로 자리잡은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1, 3층 홀에서 열린다.전시ㆍ컨벤션 관련 종합 서비스 회사 이플러스(대표 이근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앤컴퍼니를 비롯해 총 14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특히 행사 기간동안 전시된 상품들은 온라인 쇼핑몰인 베페몰(mall.babyfair.co.kr)을 통해서도 같은 가격으로 판매돼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용품을 확인하고 인터넷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또 21일과 22일 이틀간 이벤트홀에서는 예쁜 아기용품 만들기, 아토피 심리치료, 제대혈 강좌를 비롯해 각종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에 임산부를 위한 수유실을 설치하고 행사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할 경우 통합 택배도 제공하는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운영한다.한편,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는 2000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각각 개최되고 있으며 매회 평균 8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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