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 미술관에서 맛보는 '클래식+브런치'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서울의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미술관에서 영화 속 클래식을 들을 수 있는 문화강좌가 열린다.미술관 '63스카이아트'가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해설과 함께하는 영화 속 클래식'을 주제로 브런치 문화강좌를 연다.이번 강좌는 관람객들이 클래식이 주제가 되는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피아니스트' '인생은 아름다워'와 같이 친근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영화를 감상하면서, 간단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1만5000원에 미술관람과 브런치, 문화강좌를 함께 즐길 수 있다.(02-789-5626)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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