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박상진)은 오는 13일(현지시간) 글로벌 전략 카메라의 대대적 출시를 앞두고 3일(한국시간)부터 온라인 티저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Tap it, Take it, Love it'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티저 마케팅은 주요 온라인 광고 사이트에서는 물론 삼성의 별도 사이트'Tap and Take(www.tapandtake.com)'에서도 사용자들의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티저 웹사이트 Tap and Take에 들어가면 노인·미녀·괴짜·아기를 비롯해 인형과 새까지도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면을 손가락으로 두드리고(Tap)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Take) 23개의 영상이 제공되며 오는 13일 출시될 카메라 신제품의 실루엣도 살짝 공개된다.
또한 티저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Tap and Take' 라는 문구를 활용해 기발하고도 멋진 코멘트를 '트위터'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5일간 25명에게 신제품 카메라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최근 소셜네트워킹 트렌드에 맞춰 이번 티저 마케팅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 커뮤니티사이트와 연계해 사용자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신제품 런칭 행사를 오는13일 뉴욕을 시작으로, 베이징·방콕·런던·서울 등 5개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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