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3일 대구 성서지점을 이전하고 명칭을 '상인지점'으로 변경 오픈했다. 이 지역은 현재 월배 신도시 계획에 따라 대단위 주거단지 조성이 한창인 곳으로 상인지점은 그 중심상권 내에 위치하고 있다. 박관수 상인지점 지점장은 "97년 성서지점으로 출발해 12년 만에 영업점의 위치를 옮기게 됐다"며 "지점 이전을 계기로 투자 편의 제고는 물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상황별, 목적별로 최적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시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천해 가겠다"말했다. 지점 이전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성서지점(053-587-7007)으로 하면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