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 메인화면
특히 주민의 생활을 안전하게 보장하기 위해 시설물에 RFID 태그를 부착, PDA와 태블릿 PC 등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한 실시간 현장관리로 사고와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이다.뿐 아니라 행정안전부의 새올행정, 국토해양부의 세움터, 서울시의 SDW(공간데이터웨어하우스) 등을 비롯한 다수 정보시스템을 연계, 정보공유를 통한 예산을 절감 과 표준 모델 개발로 시설물 통합창구를 완성했다.앞으로도 위험시설물 통합관제시스템과 환경오염원 감시시스템을 추가 구축, 공원안전감시 폐기물관리 하천범람을 통합관제하고 하수 오염 공장폐수 자동차 매연 등을 감시, 정보화를 선도하는 u-영등포구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8월 말에는 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을 비롯 그동안 전자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열정적으로 추진한 정보화 사업에 대해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