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운대' 중 한 장면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설경구 하지원 주연 영화 '해운대'가 450만 관객을 넘어서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해운대'는 지난 7월 31~8월 2일 사흘간 전국 875개 스크린에서 132만5411명을 동원, 누적관객 455만170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이어 '국가대표'가 59만 4094명(누적관객 85만 9686명)으로 2위, '업'은 25만8248명(38만1907명)으로 3위, '명탐정 코난:칠흑의 추적자'는 14만5263명(21만2835명)으로 4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12만8454명(282만1907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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