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 제8문 개통식
인천내항 신축 제8문이 30일 개통됐다.인천항만공사는 31일 “인천내항 제8문 신축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통된 인천항 제8문은 새로운 인천항 건설 이미지를 살려 항만을 상징하는 선박의 열쇠 모양으로 단장됐다. 개통식에는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을 비롯해 김덕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박승숙 인천중구청장, 공사 관련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김종태 항만공사 사장은 “새로 개통한 출입문처럼 ‘새롭고 강한 인천항’,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푸른 인천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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