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직폭력배 간 집단싸움을 벌인 대전 H파 행동대원 김모(37)씨 등 10명을 붙잡아 상해 등의 혐의로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를 불구속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대전 폭력조직 H파와 S파의 행동대원들로 지난 25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서로 쳐다봤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 등을 들고 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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