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닥 동시호가가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500선을 방어하고 있지만 지난 7거래일간의 상승행진을 마치고 하락한 점, 미 증시의 혼조세, 어닝시즌 마무리에 따른 모멘텀 부재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과 전기전자, 통신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강세를 기록하는 반면 운송, 건설업종 등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기록중이다. 시초가 출발은 강보합권이 예상된다. (자료: 대우증권)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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