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민수'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조원석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조원석이 장윤정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원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40분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이경규의 복불복 쇼'에 출연해 "어떤 여자 연예인과 휴가를 가고 싶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장윤정"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 장윤정씨를 굉장히 좋아해서 같이 배낚시를 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이경규가 "연인인 노홍철에게 허락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조원석은 바로 "불가능 할 것 같다"라고 답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밖에도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현과 정민은 "김나영과 함께 휴가를 가고 싶다"고 답했고, 여자 출연진들 중 이파니는 이경규를, 김미연은 김태현을, 김나영은 정민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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