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과 공정거래위원장 인사가 빠르면 이번주중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26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장 인선은 마무리 단계이며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검증도 실시되고 있다. 청와대는 공정위원장과 검찰총장을 함께 내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공정위원장 후보로는 서동원 직무대행, 김병일 전 부위원장, 강명헌 한국은행 금통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검찰총장 후보는 김준규 전 대전고검장, 신상규 전 광주고검장, 문효남 전 부산고검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