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객기 착륙사고, 17명사망 23명 부상

이란 여객기 착륙도중 화재가 발생해 탑승객 17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현지시간) IRNA통신 등에 따르면 여객기가 이란 동북부에서 착륙을 하는 도중 타이어에 불이 붙어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한편 지난 15일에도 이란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객 168명이 사망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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