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오는 8월 23일까지 제조사와 관계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카메라를 기증하는 모든 고객에게 렌즈교환식카메라(DSLR) 3종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소니는 이번에 기증된 카메라 전량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보상판매 행사는 컴팩트 디카를 포함해 필름카메라, DSLR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제조사와 종류를 불문한 모든 카메라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왼쪽부터 α380’,‘α330’,‘α230’
사용자는 기증을 원하는 카메라를 온오프라인을 불문한 모든 알파 판매처로 가져가면 소니의 최신 알파 신제품 ‘α380’,‘α330’,‘α230’ 3종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착순 1000명에게는 별매 HDMI 케이블 연결로 소파에서 편안하게 사진 감상 및 촬영이 가능한 4만원 상당의 무선리모컨(RMT-DSLR1)도 증정된다. 이번 보상판매 대상제품인 알파 신제품 ‘α380’,‘α330’,‘α230’ 3종은 부담스러운 DSLR카메라에 대한 편견 대신 쉽고, 간편하며, 가벼운 DSLR카메라를 표방한 제품이다. 실현한 대표제품으로, DSLR카메라 입문자에게 특히 매력적인 제품이다.2009년 알파 신제품 보상판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와 알파 온라인(//alpha.sony.co.kr)을 참고하면 된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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