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2주연속 뮤티즌송 수상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소녀시대가 2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했다.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는 19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소원을 말해봐'는 이날 함께 '테이크(Take)7'으로 선정된 '아이 돈 케어(I don't care)'(2NE1), '잘가요 내 사랑' 에이트(8eight), '니가 밉다' 2PM, '외톨이' 아웃사이더, '핫 이슈(HOT ISSUE)' 포미닛(4minute), '줄리엣' 샤이니(SHINee) 등과 경쟁을 펼쳐 뮤티즌송을 받았다.특히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뮤티즌송을 차지해 '지(Gee)'에 이어 소녀시대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디지털음원차트에서는 2NE1의 '아이 돈 케어'가 1위를 차지했다이날은 '테이크7'의 가수 뿐 아니라 LPG가 '장동건 이효리'를, FT아일랜드가 '결혼해줘'와 '바래'를, 쿨이 '보고보고'를 열창했다. 또 2PM은 '어게인&어게인(Again&Again)과 '니가 밉다'를 부르며 굿바이 무대를 가졌고 '파워루키' 코너에서는 술제이가 '미친 사랑의 노래'를 불렀다. 또 채연과 이민우도 '흔들려'와 미노베이션'을 선보였고 아이유가 '있잖아', 길미가 은지원과 함께 '러브 컷츠(Love cuts)'를 선보였다. 김종욱은 '넌 내꺼', 비타민은 '미라클(Miracle)', SS501과 지선은 '하면은 안돼'를 불렀다.한편 MC 은지원과 이홍기, 유설아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오는 26일부터는 2PM의 택연과 우영, 신인배우 하연주가 MC를 맡는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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