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동일 중구청장(오른쪽)과 김명옥 숭의여자대학 학장이 교류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홈페이지와 간행물 등 교수칼럼과 지역정보 소식란 개설, 각종 문화·체육행사 교류활동 상호 지원, 중구청 자료실과 숭의여자대학 도서관 상호 개방, 숭의여자대학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층 가정 후원 참여키로 했다.또 청소년 공부방 운영 등 지역봉사활동 참여,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역주민 교육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게 된다.중구청은 1999년 숭의여자대학와 명동상가번영회와, 2002년 숭의여자대학과 중구상공회와의 교류협약을 맺고 전자상거래와 소상공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이와는 별도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중구청 전산정보과와 숭의여대 평생교육원이 연계해 중구민을 대상으로한 컴퓨터교실을 주 2회 운영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