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정상 공동회견 라인펠트 총리 모두발언

스웨덴은 한국 한반도에 진출한지 오래 됐다. 2009년은 바로 스웨덴과 한국이 수교한지 50주년 되는 해입니다. 저희는 사업이라든가 관광 외교 정치 여러 면에서 많은 협력관계 유지했습니다. 2년 전에 저는 한덕수 전 총리님을 스톡홀름에서 영접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스웨덴에 있어서 중요한 교역 상대국입니다. 그리고 많은 협력이 이루어졌다. 관광 환경면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이것이 오늘 토의주제가 되었습니다. 학술적 측면에서도 많은 토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면에 있어서 많은 협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은 EU와도 중요한 교역 상대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EU FTA 가 스웨덴이 의장국을 맡고 있는 동안 타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서 새로운 수출의 기회를 양국에 있기를 기대하고 보호주의가 아니라는 것을 강력히 볼 수 있다. 오늘 회담은 매우 뛰어났다. G8 정상회담에서도 말씀 나누었고 스웨덴 의장국에서도 또한 경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보고 있어 왔던 경제진흥정책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중요도가 있지만 금융위기를 타결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말씀드렸다. 또한 9월에 피츠버그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담 말씀, 기후변화 말씀,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님의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있어서 한국이 주도권을 선도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전기 감축 목표 발표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한반도정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웨덴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 스웨덴이 EU 의장국을 맡고 있는 동안 긍정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북한관계에서도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또한 저희가 6자회담에 대해서 전폭적이 지지를 표하는 바이다.스톡홀름(스웨덴)=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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