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이수영-박경림, '해피투게더' 위해 합숙훈련까지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장나라 이수영 박경림이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기 위해 합숙훈련(?)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9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박경림은 “여기 출연하기 전 우리 집에 모두 모여 준비를 했다”며 “내가 7개월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고, 장나라도 영화 찍느라 이수영도 드라마 찍느라 바빠 오랜 만이기 때문에 합숙을 했다”고 전했다.이에 유재석은 “며칠 전에 박경림한테서 다들 집에 모여 있다고 전화가 왔다. 이렇게 출연하기 전에 게스트들이 모여 준비를 하는 경우는 처음이다”고 말했다.장나라는 이날 오른 손에 붕대를 감고 나와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힘이 센 것뿐인데 여기 출연하기 위해 벽돌 격파 연습을 하다가 인대가 늘어나 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날 세 사람은 특유의 입담으로 이수영이 박경림 결혼을 반대한 이야기, 장나라가 중국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유재석이 이수영에게 결혼하자고 귓속말 한 이야기 등을 털어놨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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