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주리가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과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로 지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김주리는 8일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진으로 뽑힌 뒤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고, 일부에서 지드래곤과 친구라는 소문이 돌았다.이와 함께 김주리가 지드래곤과 같은 선화예고에 재학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빅뱅 데뷔 1집 '스페셜 땡스 투(Special Thanks to)'에 김주리의 이름이 올라 있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팬들은 빅뱅 앨범 출시한 직후와 추석 직후 김주리가 미니홈피를 통해 지드래곤에게 축하 인삿말을 건냈다는 사실도 발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주리는 171cm의 키에 52kg의 몸무게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 동 대학원 입학 예정인 김주리는 러시아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한 재원이다.한편 9일 오후 6시 현재 김주리의 미니홈피에는 12만 6000여명의 네티즌들이 방문, 김주리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