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성형수술 후 신분증 사진부터 바꿨다'

[사진출처=MBC에브리원]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8등신 송혜교'로 불리는 정가은이 "성형 수술 후 가장 먼저 신분증 사진을 바꿨다"고 털어놨다. 정가은은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유일하게 운전면허가 없는 신봉선의 면허따기 도전에 앞서, 각자의 운전면허를 공개하던 중 이와같이 밝혔다. 그는 "면허증을 분실해서 주민등록증을 가져왔다"며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주민등록증 사진이 너무 잘나왔다"고 칭찬했고, 이에 정가은은 "성형 후 신분증을 보여주면 본인 맞냐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 신분증부터 바꿨다"고 폭로했다. 한편 정가은은 "쌍꺼풀 수술만 3번 했다"며 "부산에서 첫 쌍꺼풀을 한 후 잘못돼 서울에 와서 줄이는 수술을 두 번이나 더 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폭소케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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