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10일 목동경기장에서 히어로즈-롯데전에서 시구를 한다.
이번 시구는 '아이낳기 좋은세상'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의 하나다. 전 장관이 마운드에 오르고, 7명의 자녀가 있는 황운기(39세)씨가 타석에 선다.
이날 경기에는 출산장려를 위한 홍보동영상이 상영되고, 황 씨의 자녀 7남매는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와 함께 애국가를 합창할 예정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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