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소녀시대가 신곡 '소원을 말해봐'로 온-오프라인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음반, 음원, 벨소리까지 주간차트를 석권했다"면서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되자마자 멜론, 도시락, 엠넷, 벅스 등 각종 음원차트를 싹쓸이한 데 이어 주간차트(7월 첫째주)도 1위를 차지했다. SKT 벨소리 주간차트, 음반판매량을 집계한 한터 주간차트(7월 6일자)에서도 정상에 올라 소녀시대 열풍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고 6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소원을 말해봐' 안무도 히트시킬 조짐이다. 미국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가 만든 이번 안무는 팔과 다리 동작을 포인트로 전체적인 실루엣과 멤버간의 조화를 더욱 돋보이게 구성됐다. '제기차기춤', '각선미춤', '미스코리아춤' 등 이름도 붙여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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